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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터디 : 고객 만족을 위한 후기 UIUX 개선 본문
원문: https://brunch.co.kr/@da18ef10e6c849f/50
고객 만족을 위한 후기 UIUX 개선
초기 스타트업 프로덕트 실험 및 개선 | 지난 3분기 제품 상세 페이지 후기 섹션과 후기 작성 과정을 개선했다. 서비스에서 제품 사용 후기는 제품 신뢰성을 보여주며, 구매 결정 과정에서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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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 시작
- 서비스 상세 페이지에서 사용자 행동 추적 - '후기' 섹션에서 체류시간이 가장 길고 액션 버튼 클릭률이 가장 높음
- 데이터 기반으로 리뷰가 사용자의 제품 구매 의사 결정 과정에서 가치있는 기능임을 인지, 개선 진행
배경
- 이탈률이 꾸준히 증가, 후기 작성률 매우 낮음
- VOC 확인 결과 공급자/소비자 고객들의 불만 파악
- 고객 사용성 인터뷰 진행
고객 인사이트
서비스 주 사용자는 4060 중장년 여성
- 후기 작성을 위한 긴 여정이 어려움
- 후기 내용에 강약이 없어 원하는 정보 파악이 어려움
문제 정의 및 가설 설정
| 문제 정의 편안한 후기 작성이 어렵고 후기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운 구조로 인해 고객 경험이 부정적이다. |
가설 등록 과정의 접근성을 높이고, 후기 정보의 위계질서를 고객 니즈에 맞게 개선한다면 후기 작성률과 후기 확인률이 증가할 것이다. |

기존 문제 요소
- 포인트 컬러의 부적절한 사용
- 정보의 강약이 1:1 비율로 설정되어 정보 가독성 저하
- 4060 중장년이 읽기 어려운 폰트 크기
- 판매자 답글과 후기 작성자의 정보 분리 미흡
→ 고객 인지 부하


프로젝트 개선안
- 고객의 탐색 방식에 맞춘 프로덕트 위계질서 개선(제품 내용 - 사진 및 답글 - 작성일자 및 시간)
- 폰트 크기, 컬러 접근성을 고려한 디자인
- 후기 등록 과정의 UX 간소화
- 모바일에서도 편하게 작성 가능하도록 강약 조절, 가독성 강화, 임시 저장 기능 탑재

프로젝트 결과
- 실험 기간에 맞춰 결과 확인. 후기 섹션 이탈률 11% 감소. 후기 작성률 8% 증가. 후기 관련 VOC 감소.
- 한정된 리소스로 인해 페이지의 대대적인 개선은 어려웠음. 상황을 직시하고 문제 해결 관점으로 다가감. 기존 에셋을 활용해 고객의 불편 사항과 니즈에 맞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음.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고객 만족도 역시 향상되었음.
- 성공 요인: 정량/정성 데이터를 분석하고 팀의 리소스와 상황을 고려한 문제 해결 접근법을 취해서
- 모든 시작은 문제 해결이라는 큰 틀 안에서 사고해야 함을 깨달음
💡 인사이트
- As-is와 To-be 비교에서 타이포그래피 위계질서를 제대로 세워 강조할 부분을 더 잘 보이게 해준 점, 정보의 양을 함축시키고 <더보기> 버튼을 만들어서 원하는 리뷰만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한 점이 좋았다. As-is의 리뷰 페이지는 어디를 봐야할지 난감한데, To-be에서는 리뷰 제목과 썸네일만 탁탁 훑고 내릴 수 있어서 인지 부하가 덜하다. 강약을 주니 화면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느낌도 들었다.
- 마이페이지로 가지 않아도 후기를 작성할 수 있게 한 점도 좋았다. 중장년들이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원하는 기능에 도달하는 과정이 귀찮고 어려워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, 플로우를 단축하니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다.
- 후기 작성 UI에 임시 저장 버튼이 생긴 것이 혁신이라고 생각한다. 실수로 모달을 꺼버리는 경우에도 원래 쓰던 글을 불러올 수 있다면 후기를 남기다 실패한 사람이라도 다시금 후기 작성에 도전하게 할 것 같다.
- 실제로 이탈률이 줄고 작성률이 늘었다는 점이 신기하다. 공부를 하는 지금은 실제 적용하는 것이 아니니 서비스의 지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 수 없는데, 내 디자인으로 인한 결과값을 수치로 볼 수 있다면 재미있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할 것 같다. 반대로 지표가 떨어졌을 때에는 큰 책임감을 느낄 것 같아 무섭기도 하다.
- 리서치를 꼼꼼하게 하고 사용자에게 공감하고 문제를 잘 정의한다면, 개선 방안을 내는 것은 비교적 쉬운 것 같다. 앞선 단계가 있어서 이유있는 디자인, 사용자에게 필요한 디자인이 되는 거겠지... 지금 과제를 하면서 또 같은 단계에 서있는데, 힘들다고 등한시하지 말고 열심히 조사하고 머리를 굴려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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